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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예슬의 ‘힙’한 매력, 귀걸이보다 유니크한 ‘이어 허기’ 스타일 제안

기사입력 2020.02.17 14:03
  • 배우 한예슬이 ‘힙’한 무드가 더해진 주얼리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한예슬은 ‘디디에 두보(DIDIER DUBOT)’의 뮤즈로 함께한 20S/S 시즌 ‘몽 파리(Mon Paris)’컬렉션에서 패션 아이콘다운 스타일링뿐만 아니라 자신을 사랑하고 가꾸는 파리지엔의 자유로운 애티튜드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브랜드의 시그니처 컬렉션인 ‘몽 파리’는 ‘나의 파리’란 의미로, 매 시즌 낭만적인 도시 ‘파리’의 거리마다 담긴 추억과 사랑에 관한 이야기를 다양한 테마로 선보이고 있다.

    이번 시즌 ‘몽 파리’ 컬렉션은 봄날의 파리에서 영감을 받아 빛, 바람,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파리의 봄 풍경을 다채롭고 세심하게 담아냈다. 아이템 하나하나가 마치 한 폭의 인상주의 작품을 떠오르게 한다. 특히 이번 시즌은 기존 컬렉션이 지닌 클래식하고 페미닌한 무드에 트렌디함과 경쾌한 무드를 더해 데일리 아이템으로 스타일리시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했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디자인은 햇살을 받아 빛나는 센느 강의 물결을 형상화한 유기적인 라인과 불규칙한 비드 세팅으로 디디에 두보 고유의 고급스러움을 표현했다. 몽 파리 컬렉션의 상징이었던 블루 다이아몬드는 멀티 컬러 사파이어를 사용해 올해 트렌드 컬러를 우아하게 표현했다.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또한,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주력 아이템은 ‘이어 허기(Ear Huggy)’ 스타일이다. 기존 ‘이어 커프(Ear cuff)’ 스타일에서 진화된 아이템인 ‘이어 허기’는 귓볼을 드라마틱하게 감싸 올라가는 스테이트먼트 귀걸이 형태로, 유니크하면서도 ‘꾸민 듯 꾸미지 않은 듯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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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 제공=디디에 두보

    다소 화려한 ‘이어 허기’ 스타일이 부담스럽다면, 지난해부터 트렌드인 ‘귀찌’를 다양하게 레이어드하는 ‘이어 스태킹(Ear Stacking)’ 스타일을 추천한다.

    20SS ‘몽 파리’ 컬렉션은 오는 21일 전국 디디에두보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런칭하며, 공식 런칭에 앞서 ‘디디에 두보 공식 쇼핑몰’과 ‘롯데닷컴’에서 17일, 프리 런칭한다. 프리 런칭 기간 동안 구매 고객에게는 거울과 카드지갑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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