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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수지가 화사한 뷰티 화보로 봄의 시작을 알렸다.
수지와 랑콤(LANCOME)이 함께한 마리끌레르 3월호 화보는 전체적으로 포근하고 사랑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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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에서 수지는 핑크빛 무드를 띄는 공간에서 핑크 코듀로이 재킷과 화이트 티셔츠 등을 착용하고, '랑콤 압솔뤼 루즈' 시리즈의 다양한 핑크 립을 발라 꽃처럼 사랑스럽게 연출했다. 또 다른 화보에서는 '압솔뤼 루즈 쉬어 #264 100일 마른장미'를 바른 채 자연광을 맞으며 카메라를 응시하는 컷에서는 수지의 말간 피부와 청순한 매력이 돋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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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면, 시크한 블랙 재킷과 슬립 미니드레스를 걸치고 카메라에 시선을 맞추는 그녀의 올곧은 눈빛에서 당당함을 엿볼 수 있었으며, 채도가 낮은 '랑콤 압솔뤼 루즈 루비크림'시리즈는 모던함을 더해주었다.
수지의 화보와 커버는 마리끌레르3월호와 마리끌레르 웹사이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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