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여행

코로나19로 불안한데...그래도 여행 가고 싶다면 '안전한 여행지 4곳'

기사입력 2020.02.14
  • 코로나19로 인해 세계 각국은 저마다 바이러스를 막고자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해외여행을 길게는 1년 전부터 준비해 왔거나, 가야만 하는 여행자들은안전한 여행지를 찾기 바쁘다.

    오래 전부터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지금 어떤 곳을 가야 안전할까? KMH그룹이 운영하는 보물섬투어가 알아두면 좋은 안전 여행 지역을 소개했다.

    때묻지 않은 깨끗한 '중앙아시아'


    먼저 때묻지 않은 깨끗한 자연을 만날 수 있는 곳 '중앙아시아 3개국'이 있다. 키르기스스탄, 카자흐스탄, 우즈베키스탄에 가면 산, 계곡, 호수와 함께 탁 트인 경치를 보는 것만으로도 답답했던 숨통이 트이는 경험을 할 수 있다.

  • 카자흐스탄 차른계곡(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카자흐스탄 차른계곡(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우즈베키스탄 사마르칸트(사진제공=보물섬투어)

    겨울에도 얼어붙지 않는 호수 '이식쿨'과 만년설이 펼쳐지는 천연 스키장 '침블락'을 곤돌라를 타고 감상한다. 중앙아시아 지역의 웅장하고도 화려한 건축물은 여행 내내 시선을 사로잡는다.

    동서양 무역 교류의 거점인 실크로드가 있는 '사마르칸트'에 방문해 문명의 교차로를 두 발로 직접 밟아보는 것을 추천한다. 카자흐스탄과 우즈베키스탄 정부는 중국 전 지역에 대한 외국인 입국을 금지했다.

    코로나 제로 청정지역 '사이판 & 괌'


    다음으로는 서태평양 북마리아나 제도 남부에 있는 청정지역 '사이판'과 마리아나제도 중심에 있는 미국 자치령 '괌'이 있다. 북마리아나 관광청은 최근 코로나 제로 청정지역임을 알리고 선제적으로 중국발 항공편 차단에 나선 바 있다.

  • 괌(사진제공=보물섬투어)
    ▲ 괌(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사이판 마나가하섬(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사이판 마나가하섬(사진제공=보물섬투어)

    북마리아나 제도 주지사는 "이와 같이 엄격한 대응 정책을 시행 중인 마리아나 제도의 일상은 여전히 아름다우며, 따스한 환대로 여행자들을 반기고 있음을 기억해달라"고 강조했다. 괌 정부 역시 최근 2주간 중국을 다녀온 외국 국적자와 중국 후베이성을 다녀온 시민들을 격리조치하며 '괌 입국 제한'을 실시하고 있다.

    감성 여행지 '발칸반도와 동유럽'


    중세의 낭만과 로맨틱한 유럽의 정취를 느낄 수 있는 감성 여행지 독일, 오스트리아, 헝가리, 체코 동유럽 4개국과 순수한 자연을 간직하고 있는 크로아티아, 슬로베니아, 보스니아, 발칸반도 3개국이 있다.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사진제공=보물섬투어)
    ▲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국립공원(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오스트리아 짤츠부르크(사진제공=보물섬투어)

    체코 정부는 중국과의 직항 노선 운항을 중단하기로 했으며, 유럽연합도 중국에 다녀온 외국인 입국을 제안하는 방안을 검토하기 시작했다.

    예로부터 '공해'가 없는 섬 청정 '울릉도'


    지난해 일주도로가 완공된 울릉도 역시 코로나바이러스 차단에 힘쓰고 있다. 애초에 울릉도는 공해, 도둑, 뱀이 없어 3무(無)의 섬으로도 불렸다.

  • 울릉도(사진제공=보물섬투어)
    ▲ 울릉도(사진제공=보물섬투어)

    울릉군 관문인 여객선 터미널에서부터 입도객 체온을 측정하여 안전한 울릉도를 유지하고 있다. 김병수 울릉군수는 "코로나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모든 행정력을 동원해 환자 발생을 원천 차단하는 동시, 청정 울릉도에 많은 관광객이 방문할 수 있도록 손님맞이에도 소홀함이 없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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