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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모밀레’는 2월 14일의 탄생화로 ‘역경에 굴하지 않는 강인함’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카모밀레’ 꽃말의 의미는 “지성이 넘치는 이성주의자로 주위의 것이 모두 못마땅하게 보이는 타입입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카모밀레’는 햇볕이 잘 드는 곳에서 자라며, 추위를 잘 견딘다. 꽃은 5~9월에 흰색으로 꽃이 핀다. 파종 후 8주가 지나면 수확할 수 있는데, 맑은 날 포기째 뽑은 뒤 꽃송이만 모아 햇볕에 말린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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