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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인에게 특별한 '발렌타인데이', 남녀 모두가 만족할 뷰티 아이템 추천

기사입력 2020.02.13 09:53
  • 연인을 설레게 하는 발렌타인데이가 다가왔다. 최근 발렌타인데이는 단순히 ‘여자가 남자에게 초콜릿을 주는 날’이 아니라 남녀 구분 없이 마음을 전하는 날로 인식되고 있다. 연인 사이에 로맨틱함을 더하는 하나의 기념일처럼 자리 잡았다. 최근 초콜릿뿐 아니라 보다 실용적이고 센스 있는 뷰티 아이템 선물을 찾는 이들도 많다. 관리하는 남녀 모두가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화장품 선물은 실패 없는 선택이 될 수 있다.
  • 관리하는 남자를 위한, 착한 패키지 마스크팩
  • 사진 제공=시오리스
    ▲ 사진 제공=시오리스
    가장 간편하게 집중적으로 피부 관리를 할 수 있는 아이템이 바로 마스크팩이다. 시오리스의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우리 땅에서 수확한 유기농 매실수를 73% 함유해 지친 피부에 생기와 건강한 윤기를 부여해주며 진정과 미백 효과까지 갖춘 일석삼조의 제품이다. 특히 ‘메이크 잇 브라이트, 시트 마스크’는 환경 보호를 위해 대부분의 뷰티 브랜드에서 사용하는 일회용 비닐 파우치가 아닌 친환경 종이 파우치를 사용하여 분리배출이 가능하며, 마스크팩의 시트는 피부와 환경에도 안전한 유칼립투스 나무 유래 텐셀시트를 사용하였다. 소소한 행복 속 환경까지 생각한 착한 뷰티 선물로 제격 이다.
  • 특별한 향, 특별한 기억을 만들어 줄 핸드크림
  • 사진 제공=헉슬리
    ▲ 사진 제공=헉슬리
    밸런타인데이에 향수를 선물하는 이들도 많겠지만, 향수 특유의 진한 향에 부담을 느낄까 봐 우려된다면 퍼퓸 핸드크림을 적극 추천한다. 헉슬리의 ‘핸드크림 트리오’는 선인장 시드 오일과 식물성 버터를 최적의 제형으로 배합해 풍부한 보습감과 벨벳 같은 마무릿감을 갖춘 제품. 지난해 11월 론칭 직후부터 헉슬리 핸드크림 대란을 일으킨 총 3가지의 특별한 향을 모두 만나볼 수 있다. 모로코의 정원을 연상시키는 헉슬리의 시그니처 향 모로칸 가드너, 감미로운 바닐라 향으로 아름다운 사막을 떠올리게 하는 베르베르 포트레이트, 열매의 청량함과 시트러스 향이 조화를 이룬 블루 메디나 탠저린까지 특별한 세가지의 향이 받는 사람에게 만족감을 줄 수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 로맨틱 무드를 더해줄 황홀한 플로럴 향의 향수
  • 사진 제공=랑콤
    ▲ 사진 제공=랑콤
    평소보다 조금 더 로맨틱한 무드를 연출하고 싶다면 꽃향기를 담은 향수 선물이 제격이다. 특히 클래식한 디자인의 보틀은 고급스러움을 더해 선물하는 이의 마음을 전하기에 더할 나위 없다.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랑콤의 ‘미라클 오 드 퍼퓸’은 우아함을 발산하는 심플한 투명 보틀에, 플로럴 향을 머금은 핑크빛 향수를 담은 제품이다. 탑노트에 상큼한 베르가못과 페어의 프루티 향을, 하트 노트에 도발적인 자스민과 피오니의 꽃향기를 담아 황홀한 마법 같은 향을 남긴다. 마지막 베이스 노트에는 화이트 머스크와 바닐라 에센스의 부드러운 향이 은은하게 남는다. 뿐만 아니라 랑콤의 대표 향수 라인 ‘미라클’은 삶은 기쁨을 뜻하는 네이밍으로 선물의 의미를 더하기도 좋다.
  • 피부 탄력을 되찾아줄 마이크로바이옴 에센스
  • 사진 제공=랑콤
    ▲ 사진 제공=랑콤

    건조한 날씨와 스트레스로 푸석해진 피부가 고민인 연인에게는 탄탄한 피부를 되찾아줄 에센스가 어떨까. 화장품 업계의 화두, ‘마이크로바이옴’ 연구를 거쳐 탄생한 에센스는 피부 속 깊이 영양분을 공급해 피부 탄력 강화에 도움을 준다. ‘뉴 어드밴스드 제니피끄’는 랑콤의 대표 베스트셀러인 제니피끄 에센스를 15년간의 마이크로바이옴 연구와 분석으로 더욱 업그레이드한 제품이다. 7가지 프리바이오틱스와 프로바이오틱스 성분 함유로 피부에 영양분을 공급해 건강하고 탄탄한 피부를 되찾는 데 도움을 준다. 드롭퍼를 한 번 펌핑해 로딩되는 1회 사용분에는 3천만개의 7가지 프리&프로바이오틱스 추출물이 들어있어 효율적인 사용이 가능하다. 피부에 베일을 입힌 듯 가볍고 산뜻하게 발리며, 상쾌하게 흡수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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