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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제과, 밸런타인데이 기념 '길리안 팝업스토어' 오픈

기사입력 2020.02.12 19:38
  • 사진제공=롯데제과
    ▲ 사진제공=롯데제과

    롯데백화점 서울 명동 본점 지하 1층에서 길리안 팝업스토어가 열린다. 롯데제과는 밸런타인데이인 이달 14일까지 길리안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다양한 현장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2일 밝혔다.

    길리안(GuyLian)은 2008년 롯데제과가 인수한 벨기에 정통 초콜릿 브랜드로, 세계 140여 개국에 판매되고 있으며 해마, 조개 등의 다양한 모양이 특징이다.

    이번 팝업스토어에서는 2018년 세계 초콜릿 마스터즈 5위에 빛나는 국가대표 초콜릿 장인 김은혜 셰프가 직접 제작한 초콜릿 전시물이 전시된다. 남녀의 사랑 고백을 테마로 한 이 전시물은 한 달여의 사전 제작 과정을 거쳐 현장에서 완성됐다.

    더불어 해마 모양의 루비 초콜릿을 즉석에서 만들어 나눠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길리안 초콜릿 선물세트와 뉴길리안바, 가나 셰프컬렉션 등 20여 종의 다양한 제품도 판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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