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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 럭셔리 하우스 발렌티노(VALENTINO)가 신규 핸드백 슈퍼비(SUPERVEE) 백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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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렌티노의 브이로고(VLOGO)는 지난 50년 전부터 시작되어 오늘날까지 계속 이어지고 있는 스토리의 상징이자, 아이덴티티의 표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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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리조트 시즌에서 선보였던 슈퍼비 백은 브이로고가 한층 더 과감해진 모습으로 출시됐다. 확대된 앤틱 브라스 소재의 브이로고는 위대한 장인 정신 사이에서 균형을 이루는 대담함을 한 번 더 강조하며 블랙, 루즈, 루빈, 셀레리아 컬러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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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슈퍼비 백은 2020 봄 여름 런웨이에서도 맥시 로고를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스몰 사이즈와 다양한 형광, 블루, 화이트 등의 컬러로 출시할 예정이어서, 올해 주목할 백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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