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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니문여행사 팜투어(대표 권일호)가 오는 15일과 16일 양일간 본사가 위치한 서울 강남을 비롯해 직영지점인 강북종로, 부산 및 대전에서 각각 신혼여행박람회를 개최한다고 10일 밝혔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여파로 여행에 대한 수요가 많이 줄어든 상황이지만 올 상반기 또는 하반기에 결혼을 앞둔 예비 신혼부부는 허니문을 준비하고 있기에 이번 박람회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팜투어 신혼여행박람회 현장에서는 2020년 예비 신혼부부들을 대상으로 조기 예약 할인 행사를 펼치고 있으며, 각 지역별 다양한 특전 및 박람회 단독 프로모션을 통해 알뜰하고 경제적인 신혼여행길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이번 박람회를 통해 계약한 모든 커플에게는 한국도자기 모자이크 홈세트와 연극 공연 초대권이 제공된다. 또한, 일부 지역에서는 계약한 커플에게 허니문 스냅 화보 촬영도 무료로 지원 한다.
팜투어의 권일호 대표이사는 “팜투어 본사가 위치한 서울과 부산 및 대전의 직영지점에서 열리는 신혼여행박람회장을 방문하면 각 지역별 허니문 전문 컨설턴트와의 1:1 맞춤 신혼여행 상담을 비롯해서 현지 리조트와의 직거래를 통해 거품 없는 신혼여행 상품을 제공받을 기회가 마련되는데 팜투어의 브랜드를 만나 안전하고 편안한 신혼여행을 다녀오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이주상 기자 jsf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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