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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이션패션의 리파인드 캐주얼 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이 본격적인 졸업, 입학 시즌을 앞두고 남성 셋업 수트 출시와 함께 할인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프로젝트엠은 2020년 배우 서강준을 광고모델로 전격 발탁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봄 시즌 첫 프로모션을 셋업 수트로 시작하며 산뜻한 출발을 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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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존 수트가 가진 무겁고 중후한 느낌이 아닌 캐주얼한 무드의 ‘플렉스 셋업 수트’는 10만원 후반대의 합리적인 가격대로 사회 초년생 및 신입 사원도 부담 없이 착용할 수 있다. 폴리 혼방 소재로 조직감에서 느껴지는 고급스러운 외관과 차분한 그레이 컬러로 어떤 이너와도 다양한 코디가 가능하다. 또한, 서강준이 착용한 일명 ‘인터뷰 셋업 수트’는 폴리 레이온 혼방 소재로 봄부터 초여름까지 데일리 수트로 착용할 수 있으며, 솔리드 컬러의 부드러운 터치감과 우수한 사방 스트레치가 특징이다. 슬림핏과 테이퍼드 핏 2가지 핏의 팬츠로 셋업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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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엠 관계자는 “시즌 첫선을 보인 플렉스 셋업수트는 신축성이 있다는 의미의 ‘flexible’과 자신의 성공과 부를 과시한다는 의미의 ‘flex’ 두 가지 뜻을 담은 네이밍으로 주중 데일리 수트로 착용하기 좋다. 블랙, 브라운, 네이비 컬러의 ’인터뷰 셋업수트’는 셔츠나 스웨터, 베스트와 함께 착용해 면접이나 결혼식 등 격식을 갖추는 자리에 세련되게 연출하기 좋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프로젝트엠은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오는 3월 말 시즌 종료 시까지 재킷과 팬츠 세트 구매 시 129,900원의 합리적인 금액으로 판매하며 전국 오프라인 매장 및 자사 공식몰(탑텐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또한 전속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셋업 수트 영상은 프로젝트엠 공식 SNS 채널(인스타그램, 페이스북, 카카오톡)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