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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더 플라자는 서울 도심에서 캐나다 감성을 경험할 수 있는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 ‘캐나다 알버타주 고메 프로모션’을 2월 29일까지 한시적으로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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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는 ‘도심 속 특급호텔로 떠나는 캐나다 알버타주 식도락 여행’을 콘셉트로 더 플라자,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농업부(Alberta Ministry of Agriculture & Forestry), 캐나다 알버타주정부 한국사무소(Alberta Korea Office)가 공동 주최하며 주한캐나다대사관(Embassy of Canada to Korea)이 후원하는 행사이다. 캐나다 알버타주는 로키산맥과 호수로 이뤄진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곳으로 평가되는 밴프 국립공원과 울창한 숲을 만날 수 있어 많은 관광객의 휴가지로 큰 사랑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뿐만 아니라 북미를 대표하는 다양한 먹거리로 여행의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해당 기간 동안 클럽라운지 이용 고객은 누구나 캐나다 청정 자연의 신선함을 그대로 담은 알버타주의 최고급 식재료인 소고기를 활용하여 만든 호텔 셰프의 다양한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현지 조리 레시피를 활용한 로스트 비프 스테이크와 안심 찹 스테이크를 포함하여 캐나다 알버타산 소고기 야채 스튜 2종, 캐나다 내츄럴 플래터 등은 캐나다에서만 즐길 수 있는 미식을 서울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이번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를 기획한 호텔 관계자는 “클럽라운지 이용고객에게 보다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캐나다 알버타주 고메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되었다”며, “앞으로도 더 플라자 안의 경험 제공 서비스가 가미된 다양한 클럽라운지 전용 서비스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
서울 속 특급호텔에서 캐나다의 감성을 느낄 수 있는 캐나다 알버타주 고메 프로모션은 오는 2월 29일까지 진행되며, 해당 기간 동안 클럽 객실 투숙 고객은 누구나 이용할 수 있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