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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는 밸런타인데이인 2월 14일부터 화이트데이인 3월 14일까지 한 달간 커플 타깃의 ‘로지 데이즈 패키지(Rosy Days Package)’를 선보인다. 이번 패키지는 객실에 장미와 와인이 함께 준비되고, 로즈향의 슬리핑 마스크가 제공되는 등 장미를 콘셉트로 로맨틱한 하룻밤을 보낼 수 있게 기획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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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지 데이즈 패키지는 스탠다드룸에서 한 단계 업그레이드 된 클럽 수피리어 객실 전용으로 판매된다. 객실 내 로맨틱 웰컴 어메니티가 셋업되고, 프리미엄 천연화장품 브랜드 ‘프레쉬(fresh)’의 로즈 딥 하이드레이션 슬리핑 마스크(67,000원 상당)가 선물로 제공될 예정이다.
로맨틱 웰컴 어메니티는 장미가 포함된 꽃장식과 레드 와인 1병, 제철 과일로 구성된다. 또한 클럽 인터컨티넨탈에서의 프라이빗 체크인/아웃 서비스와 조식 뷔페, 애프터눈티, 칵테일 아워 등 클럽 라운지 전용 혜택을 누릴 수 있다. 여기에 자연 채광이 들어오는 실내 수영장과 피트니스도 무료로 이용 가능하다.로맨틱한 장밋빛 하룻밤을 보낼 수 있는 로지 데이즈 패키지는 2월 14일(금)부터 3월 14일(토)까지 투숙 가능하며, 가격은 325,000원부터다. (세금 및 봉사료 별도)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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