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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사업 확장 나서는 모두투어…오는 5월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개관

기사입력 2020.02.10 15:25
  • 모두투어네트워크의 호텔운영법인 모두스테이가 오는 5월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을 개관한다. 모두투어는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 개관으로 호텔사업 규모를 1,600객실로 확장하며, 여행업과 호텔업의 시너지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 경기도 화성시에 위치한 스타즈호텔 프리미어 동탄은 442객실 규모의 남부권 최대 비즈니스 호텔(지하5층, 지상20층)로 조, 중, 석식이 모두 가능한 올데이 다이닝 레스토랑과 미팅룸, 키즈 전용 풀장 등 최신 시설과 숙련된 인적 서비스를 갖추고 새롭게 선보이는 스타즈 호텔의 고급 브랜드이다.

    특히 최근 반려견 인구 증가에 따른 트렌드를 반영해 반려견 동반전용 객실과 호텔 내 별도의 반려견 전용 가든을 만들어 비즈니스 고객부터 가족단위, 레저 고객까지 각각의 특징에 맞는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호텔 내 약 65개의 상가 입점으로 다양한 먹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체크인 한 고객이 호텔 안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는 올 인 호텔(All in hotel)이자 향후 대형 쇼핑몰 및 지하철연장(4호선 연장 확정)으로 쇼핑, 비즈니스, 엔터데인먼트, 교통이 한곳에 결합된 멀티플렉스 호텔로서 지역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부각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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