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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날로그에이, 자전거를 작품처럼 보관하는 감성 가구 ‘바이크스테이’ 출시

기사입력 2020.02.06 15:56
  • 자전거를 마치 작품처럼 보관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핸드메이드 가구가 출시됐다.

    아날로그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날로그에이’는 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한 ‘바이크스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 바이크스테이 /사진 제공=아날로그에이
    ▲ 바이크스테이 /사진 제공=아날로그에이

    ‘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 한 ‘바이크스테이’는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 및 자전거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상업 공간이나 주거 공간 등 자전거 수납이 여의치 않은 점과 다양한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벽걸이 타입 캐비넷 형식의 이번 제품은 단순히 자전거를 보관하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자전거를 거치할 때 모습을 고려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거치하는 것이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롤 탑 셔터 형식의 레트로 디자인과 내추럴한 느낌의 목재와 황동, 천연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테일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강조한다.

  • 바이크스테이 /사진 제공=아날로그에이
    ▲ 바이크스테이 /사진 제공=아날로그에이

    바이크스테이는 제품의 높이(mm)를 제품명으로 적용한 ‘바이크스테이580’과 ‘바이크스테이380’ 2가지로 출시됐으며, 제품의 판매 예정가는 각각 345,000원, 249,000원이다.

    한편, 아날로그에이는 바이크스테이 출시 기념으로 라이프스타일 투자플랫폼 ‘와디즈’에서 3월 4일까지 20% 할인 혜택가로 판매하며, 펀딩 종료 후에는 홈페이지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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