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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마치 작품처럼 보관할 수 있는 독특한 컨셉의 핸드메이드 가구가 출시됐다.
아날로그 라이프스타일 스튜디오 ‘아날로그에이’는 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한 ‘바이크스테이’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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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전거를 위한 가구’를 모토로 한 ‘바이크스테이’는 자전거 이용 인구 증가 및 자전거의 고급화 트렌드를 반영한 제품으로, 상업 공간이나 주거 공간 등 자전거 수납이 여의치 않은 점과 다양한 공간에서도 잘 어우러질 수 있는 인테리어적 요소에 중점을 두었다.
벽걸이 타입 캐비넷 형식의 이번 제품은 단순히 자전거를 보관하는 용도에 그치지 않고, 자전거를 거치할 때 모습을 고려한 유니크한 디자인으로 자전거를 거치하는 것이 하나의 작품처럼 보이도록 제작된 것이 특징이다. 롤 탑 셔터 형식의 레트로 디자인과 내추럴한 느낌의 목재와 황동, 천연 가죽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테일은 아날로그 감성을 더욱 강조한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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