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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통상 탑텐(TOPTEN10)이 애슬레저 라인 ‘밸런스’를 론칭한다.
2월에 출시하는 요가&필라테스 웨어 밸런스는 여성복으로 출발하며, 필라테스 발란서 신지은과의 협업으로 제품의 기능과 완성도를 높이는 데 집중했다. 공동기획에 참여한 신지은은 요가나 필라테스를 즐기는 소비자들이 선호하는 컬러를 함께 선정하고 슬림 & 컴포트를 기본핏으로 다양한 체형을 고려한 사이즈 구성과 소비자들의 폭넓은 니즈를 반영하는 데 힘을 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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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첫선을 보이는 제품으로는 5부, 7.5부, 9부 프리미엄 레깅스와 플레어 레깅스, 폴리 팬츠 등 다양한 하의 라인과 함께 매쉬 배색의 반팔티, 브라탑, 루즈핏 티, 슬리브리스 등 다양한 상의라인으로 구성했다.
매트한 천연 코튼의 표면감을 구현한 ‘코트나’ 원사를 사용해 매끈한 바디라인 연출이 가능하며 체형을 잡아주는 탄탄한 조직감으로 밝고 연한 컬러에서도 비침을 최소화했다. 또한, 스트레치와 회복력이 뛰어난 스판 4-Way Stretch로 피부에 부드럽게 밀착되어 편안한 착용감을 느낄 수 있다. -
모기업 신성통상㈜은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나이키, 언더아머, 스파이더, 챔피온 등)의 OEM 생산을 성공적으로 이끈 바 있으며, 이러한 노하우를 바탕으로 탑텐 ‘밸런스’에 대한 소재 및 제품 퀄리티에도 자부심이 크다. 2020년 SS 시즌을 시작으로 더 많은 소비자가 제품을 즐기고 경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마케팅과 프로모션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밸런스는 55사이즈부터 77사이즈까지 다양한 사이즈와 핏, 컬러로 구성했으며,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