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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방송되는 KBS 2TV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최민환과 율희의 단란한 가족 외출이 그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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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입원 등으로 인해 좀처럼 바깥 구경을 못했던 율희는 오랜만의 외출에 들뜬 모습을 보였다. 옷도 사고 싶고, 맛있는 카페도 가고 싶다던 율희가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자신의 버킷리스트에 담아두었던 핫플레이스다.
“요즘 대세”라는 율희의 설명에 최민환은 “그런 게 있어?”라며 깜짝 놀랐다고 해 과연 어디일지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한편 이후 집으로 돌아온 최민환은 율희의 아쉬운 마음을 달래주기 위해 두 팔을 걷고 나섰다고 해 사랑꾼 남편이 준비한 특별한 이벤트는 과연 무엇이었을지 이날 방송에 관심이 집중된다.
KBS 2TV ‘살림남2’은 오늘(5일) 저녁 8시 55분에 방송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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