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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레는 새내기, 빛나는 20학번을 위한 뷰티 필수템

기사입력 2020.02.06 17:30
  • 설렘으로 가득한 개강 시즌이 다가오고 있다. 이제 대학생활의 첫 발을 내딛는 신입생은 하나부터 열까지 모든 것을 새롭게 준비해야 할 때다. 한정된 예산이라면, 최대 효과를 누릴 수 있는 뷰티 필수템으로 준비해보자.

    어떤 메이크업도 도구빨로 승부!

    신학기에는 다양한 메이크업을 연출해 변화무쌍한 개강여신에 도전해보자. 어떤 메이크업도 간편하게, 초보자도 어려움 없이 사용할 수 있는 멀티 뷰티툴의 도움을 받는다면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부터 아이돌 메이크업까지 완벽하게 해낼 수 있다.

  • 사진제공=리얼테크닉스
    ▲ 사진제공=리얼테크닉스

    리얼테크닉스의 3 in 1 커스텀 브러시(컴플렉션/치크/컨투어)는 ‘MIN–MID–MAX’ 3단계 슬라이더로 브러시 모를 조절해 메이크업을 세심하게 컨트롤할 수 있다.

    MIN(미니멈) 단계에서는 내추럴한 메이크업을, MAX(맥시멈) 단계로 갈수록 브러시 볼륨이 줄어들어 제품의 픽업 양과 발색력이 높아진다. 슬라이더를 끝까지 내리면 브러시 모가 완전히 들어가 파우치에 간편하게 휴대할 수 있다.

    수정 메이크업 위한 쿠션 파운데이션

    쿠션 파운데이션은 메이크업 수정을 위해 핸드백에 하나쯤 있어야 든든하다. 덧발라도 들뜸 없이 자연스럽게 보정해주는 쿠션이라면 베스트다.

  • 보타닉힐보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앰플 쿠션은 수분 앰플’
    ▲ 보타닉힐보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앰플 쿠션은 수분 앰플’

    보타닉힐보의 ‘더마 워터 세라마이드 앰플 쿠션은 수분 앰플’은 최대 12시간 보습이 지속되어 촉촉한 피부 연출이 가능하며, 외부 환경으로 지친 피부 정화에 도움을 주는 쿠션이다. 부드럽게 피부에 밀착해 자연스럽게 피부를 보정 시켜준다.

    또렷한 눈매와 자연스러운 속눈썹을 위한 ‘마스카라’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는 기존 매그넘 마스카라의 장점은 그대로 유지하며 옐로우, 라일락 퍼플 컬러의 모던한 패키지로 재탄생했다.

  •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 메이블린 뉴욕 ‘콜로썰 워터프루프 마스카라’

    또한, 풍부한 콜라겐을 함유한 볼륨 플럼핑 포뮬라로 바르는 즉시 속눈썹을 풍성하게 컬링해준다. 넓고 튼튼한 메가 브러시가 속눈썹을 감싸듯이 잡아주어 뭉침 없이 발리고 한 올 한 올 깔끔한 속눈썹을 연출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또 워터프루프 효과는 물론, 유분과 땀에도 강해 가루날림이나 번짐 걱정 없이 아침에 연출한 볼륨과 컬링을 저녁까지 유지할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지속력∙발색력 갑(甲) 틴트로 생기 무한 충전

    밥을 먹거나 커피를 마시고 난 후 각질로 하얗게 떠버린 입술은 무척 당황스럽다. 항상 생기 가득한 모습을 지킬 수 있게 지속력과 보습력이 높은 틴트는 필수다.

  • 롬앤(Romand) 글래스팅 워터 틴트
    ▲ 롬앤(Romand) 글래스팅 워터 틴트

    일명 ‘물막틴트’라 불리는 롬앤(Romand)의 ‘글래스팅 워터 틴트’는 바르는 순간 입술에 착색이 되면서도 3초 후 물 먹은 듯한 유리알 광택이 올라와 탱탱한 입술을 연출해준다. 다양한 컬러 구성으로 취향에 맞게 선택할 수 있다.

    파우치 필수템 퍼퓸 핸드크림

    파우치에 절대 빠질 수 없는 핸드크림. 바르자마자 기분 좋은 향이 퍼지면서 보습력까지 우수하다면 금상첨화다.

  • 카밀(Kamill)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스위티
    ▲ 카밀(Kamill)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스위티

    독일 국민 핸드크림 브랜드 카밀(Kamill)의 ‘핸드 앤 네일 크림 스위티’는 야생 딸기 추출물을 함유해 상큼 달달한 딸기향이 오래 지속된다. 카모마일에서 얻은 비사보롤 성분과 글리세린 성분이 피부에 깊은 보습력을 선사하며,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마무리된다.

    언제 어디서든 엉킨 모발을 부드럽게!

    봄을 시샘하는 꽃샘추위의 칼바람은 애써 스타일링한 머리를 헝클어지게 만든다. 엉켜버린 머리는 손가락으로 빗으면 뚝뚝 끊기거나 더 꼬이기 쉽다. 가볍게 휴대할 수 있는 헤어 브러시를 챙기는 센스를 발휘해보자.

  • 탱글티저
    ▲ 탱글티저

    영국 유명 헤어 아티스트가 개발한 오리지널 디탱글링 브러쉬 ‘탱글티저(TANGLE TEEZER)’의 컴팩트 스타일러는 핸드백에 넣어 다니기 좋은 작은 사이즈로 언제 어디서나 머리 당김이나 걸림 없이 모발을 부드럽게 빗겨준다.

    분리 가능한 덮개가 있어 브러쉬 모를 안전하고 깨끗하게 보호해주며, 듀얼 하이 시스템(높이가 다른 브러쉬 모)을 적용해 엉킨 모발을 풀어주고, 윤기 나게 관리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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