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늘(2월 3일) 예약 판매를 개시한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이 예약 판매 개시 10분 만에 판매량 1,500부를 돌파했다.
-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팬들의 소환으로 19년 만에 본격 활동을 재개한 ‘슈가맨’ 양준일의 첫 책으로, 양준일이 세상에 건네는 위로와 희망 그리고 진심, 어둠 속에서도 늘 빛을 향하는 그의 생각, 표정과 몸의 선으로 마음을 전하는 사진을 담은 책이다.
송진경 알라딘 도서팀 차장은 “2019년 11월 판매된 펭수 에세이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와 초반 판매 속도가 1.5배 더 빠른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오늘도 펭수, 내일도 펭수'는 판매 10분만에 1000부를 돌파했던 기록이 있다. 주 구매 층의 평균 연령은 42세로, 40대 여성의 구매가 전체 구매의 45%를 차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양준일 에세이 '양준일 MAYBE 너와 나의 암호말'은 2월 14일 정식 출간된다.
- 서미영 기자 pepero99@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