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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B하나은행이 최대 5.01%의 금리가 적용되는 1년짜리 적금을 한시적으로 출시했다.
2월 3일부터 5일까지 3일 동안 판매하는 ‘하나 더적금’은 기본금리 연 3.56%에, 우대금리를 최대 연 1.45% 받을 수 있는 적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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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대금리는 적용 기준은 ▲온라인채널을 통해 가입한 경우 연 0.2%(창구 및 고객센터 제외), ▲이 예금 가입 후 3개월이 되는 달의 말일을 기준으로 하나은행 입출금통장에서 이 예금으로 자동이체가 등록된 경우 연 1.25%로 까다롭지 않은 편이다.
실명의 개인 또는 개인사업자 대상으로 판매되는 적금은 1인 1계좌로 10만원에서 30만원까지 가능하다. 이 적금의 가입 최고 금액인 30만원으로 가입해 최고 금리인 5.01%를 적용 받으면, 1년 만기 후에는 82,650원(일반과세 기준)의 이자를 받을 수 있다.
해당 상품 관련 자세한 내용은 KEB하나은행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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