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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주지훈이 드라마 '하이에나'로 배우 김혜수와 '으르렁!' 케미에 나선다.오는 2월 21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에서 주지훈은 엘리트 중의 엘리트로 살아온 법조계의 성골 변호사 윤희재 역을 맡았다. 윤희재는 자신감과 자만감을 가진, 국내 최고 법권력을 지닌 로펌 송앤김의 에이스로 천상천하 유아독존인 캐릭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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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릭터 티저] ‘하이에나’ 주지훈, 섹시한 엘리트 변호사의 'SWAG'이란 이런 것?
“이 하이에나는 깔끔하게 처리하는 데 일인자입니다”“이 하이에나는 영리한 싸움꾼입니다”선공개 영상에서 무리 생활을 하는 하이에나들과 그 속에서 우월한 능력을 드러내는 주지훈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무엇보다 살짝 공개된 영상에서 일과 운동 등 자기 관리에 철저한 극 중 주지훈은 매력적인 극 중 캐릭터를 기대하게 했다.무엇보다 영상, 포스터 등을 통해 김혜수와 주지훈의 '으르렁' 케미는 드라마 '하이에나'를 기다리게 하는 요소다.영화 '신과 함께', '공작', '암수살인', 드라마 '킹덤' 등 장르를 불문하고 캐릭터 맞춤 연기를 보여줬던 주지훈의 선택한 드라마 '하이에나'. -
'하이에나' 제작진은 “주지훈은 첫 촬영부터 뛰어난 집중력과 표현력으로 천상천하 유아독존 변호사 윤희재의 모습을 완벽하게 보여줬다. 가만히 서 있어도 느껴지는 주지훈의 남다른 아우라가 윤희재 캐릭터를 더욱 강렬하게 완성시켰다. 안방극장을 가득 채울 주지훈의 새로운 매력에 시청자들도 빠져들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밝혔다. 주지훈의 색다른 카리스마를 기대하게 하는 SBS 새 금토드라마 '하이에나'는 '스토브리그' 후속으로 2월 21일 밤 10시 첫 방송된다.
- 이찬란 기자 chanlan@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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