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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초’는 2월 1일의 탄생화로 ‘젊은 시절과 고뇌’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앵초’ 꽃말의 의미는 “당신은 성공하는 것은 확실하니까 좌절해서는 안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앵초’는 산과 들의 물가나 풀밭의 습지에서 자라며, 잎과 줄기에는 흰 털이 많다. 꽃은 4∼5월에 붉은빛이 강한 자주색으로 핀다. 뿌리에 사포닌이 들어 있어 유럽에서는 감기·기관지염·백일해 등에 거담제로 사용하여 왔으며, 신경통·류머티즘·요산성 관절염에도 사용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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