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개인 채널 업로드가 기다려지는 스타 1위는 소녀시대 '태연'이 차지했다. 태연의 유튜브 채널 '탱구TV'는 국내 팬뿐 아니라 다양한 국가에서 시청을 하고 있으며, 지난해 이미 100만명의 구독자를 돌파하기도 했다. 안무 연습, 콘서트 리허설 등의 영상을 비롯해 코인노래방, 여행, 브이로그 등의 평범한 일상을 담아내며 인기를 얻고 있다. 그녀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믿고 보는' 40%, '빛나는' 27%, '귀여운' 27% 순으로 높았다.

2위를 차지한 배우 '신세경'은  ‘신세경 sjkuksee’ 채널을 운영하며, 요리하는 모습을 비롯해 쇼핑, 꽃꽂이, 반려견과 지내는 다양한 일상 콘텐츠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그의 매력도는 '믿고 보는' 45%, '빛나는' 27% 순으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강민경, 한예슬, 혜리, 이수현, 이하늬 순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튜버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