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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걸어서 세계속으로’ 서부 개척시대, 황야를 달리다 미국 애리조나 ‘뉴멕시코’

기사입력 2020.02.01 08:38
  • 오는 1일 방송되는 '걸어서 세계속으로'에서는 미국 서부의 역사가 있는 미국 애리조나 주, 뉴멕시코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뉴멕시코는 거친 황야에서 펼쳐진 미국(USA) 서부의 역사가 있으며, 애리조나 주 곳곳엔 사막의 위대한 선물들이 있다. 옛 서부시대를 주름잡은 총잡이들의 전설이 가득한 투손부터 영화 ‘포레스트 검프’로 유명한 모뉴먼트 밸리, 노래 속 가사에서 살아 숨 쉬는 곳 윈슬로까지 만날 수 있다.

    오랫동안 아메리카 원주민들의 땅이었던 뉴멕시코 주. 산타페에는 원주민들이 거주했던 유적지 반델리어가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 서부를 상징하는 사와로 선인장을 사와로 국립공원에서 직접 만날 수 있다. 또 서부영화의 전성기 시절의 세트장이 그대로 남아 있는 올드 투손을 거닐며 추억의 영화 속으로 여행도 할 수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미국의 실크로드라고 불리던 66번 국도가 지나는 윈슬로 냇 콜 킹이 부른 ‘루트 66’과 이글스의 ‘Take It Easy’를 통해 관광 명소가 된 윈슬로의 곳곳도 감상할 수 있다.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 사진제공=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

    각종 문화가 어우러진 뉴멕시코 주의 독특한 도시, 산타페 고추의 산지로 유명한 이곳의 농민시장도 있다. 또 반델리어 국립기념물에서 과거 원주민들의 흔적을 보며 그들의 발자취를 느낄 수 있다.

    KBS 1TV '걸어서 세계속으로’는 2020년 2월 1일(토) 오전 9시 40분, KBS 1TV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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