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눈에 통계

1위 '오리온',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순위…2위 CJ제일제당, 3위 오뚜기

기사입력 2020.01.31 09:34
  • '오리온'이 2020년 1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7일부터 2020년 1월 28일까지의 식품 상장기업 62개 브랜드 빅데이터 35,210,707개를 분석했다. 지난 12월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 빅데이터와 비교하면 10.35% 증가했다.

    브랜드평판은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의 활동 빅데이터를 참여가치, 소통가치, 소셜가치, 시장가치, 재무가치로 나누게 된다. 식품 상장기업 브랜드평판지수는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 시장지수, 사회공헌지수로 분석했다.

  • 분석 결과에 따르면, 오리온은 브랜드 참여지수(134,838), 미디어지수(497,047), 소통지수(532,733), 커뮤니티지수(599,539), 시장지수(1,451,984), 사회공헌지수(30,954)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3,247,095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275,429와 비교하면 0.87% 하락했다.

    이어 2위를 차지한 오뚜기는 브랜드 참여지수(164,854), 미디어지수(220,621), 소통지수(853,855), 커뮤니티지수(857,038), 시장지수(674,861), 사회공헌지수(16,271)가 합해져 브랜드평판지수 2,787,500로 지난 12월과 비교하면 17.90% 상승했다.

    3위 CJ제일제당은 브랜드 참여지수(170,013), 미디어지수(253,237), 소통지수(278,362), 커뮤니티지수(400,461), 시장지수(1,293,635), 사회공헌지수(51,102)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2,446,811로 지난 12월 대비 2.26% 상승했다.

    이외에도 농심과 동서가 각각 4위와 5위를 차지했고, 대상, 동원산업, 롯데푸드, 매일유업, 풀무원 등이 순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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