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칙칙한 무채색 겨울 아우터가 지루하다면 이너로 화사한 컬러의 니트 아이템을 추천한다. 지금부터 봄 시즌까지 스타일도 살리고 보온까지 챙길 수 있는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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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고은이 제안하는 화사한 봄 니트 스타일링
‘라우렐(Laurel)’이 메리노울 라운드 니트와 홀가먼트 니트 가디건 앙상블, 코듀로이 스커트를 선보이며 화사한 봄 니트 스타일링을 제안했다. -
메리노울 라운드 니트는 100% 모 소재로 부드러운 촉감과 우수한 광택으로 고급스러운 무드를 자아낸다. 신축성 좋은 슬림한 실루엣에 여유로운 목둘레로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데님부터 스커트까지 어떠한 하의와도 잘 어울려 데일리 아이템으로 활용도가 높다. 컬러는 봄에 어울리는 네이비, 옐로우, 민트, 오트밀, 핑크 총 5가지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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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 모 소재의 홀가먼트 니트 가디건 앙상블은 라운드 니트와 가디건을 함께 착용할 수 있게 셋업으로 구성되어 더욱더 실용적이다. 컬러는 네이비, 레몬옐로우, 민트블루, 핑크베이지 총 4가지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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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가 추천하는 간절기 입기 좋은 브이넥 니트와 니트 팬츠
‘조르쥬 레쉬(Georges rech)’가 선보인 V넥 니트와 니트 팬츠는 간절기부터 봄까지 활용도 높은 아이템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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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이넥 리브 니트는 레이온과 나일론, 폴리에스터 소재를 황금 비율로 혼합해 내구성이 뛰어나며, 고급스러운 외형과 부드러운 촉감으로 예민한 피부에도 부드러운 착용감을 선사한다. 신축성이 뛰어난 골지 디자인으로 활동성은 물론 체형 커버까지 가능하다. 오트밀 베이지, 오렌지, 민트, 블랙네이비 컬러로 구성돼 취향대로 선택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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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트 팬츠는 가볍고 탄성이 좋은 아크릴 소재로 제작되어 형태를 잘 잡아주고, 세탁 후에도 변형이 적어 오랜 기간 함께할 수 있다. 여유 있는 레귤러 핏으로 편안함을 주는 동시에 허벅지와 밑단 사이즈를 좁혀 날씬하고 여성스러운 라인을 표현했다. 어디에나 쉽게 매칭할 수 있는 블랙, 블루, 베이지 컬러로 구성됐으며, 블루와 베이지 컬러에는 옆선에 배색을 가미해 세련된 포인트를 연출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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