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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현빈, 2위 손예진 '1월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순위'…3위는?

기사입력 2020.01.30 10:13
  • 배우 현빈이 2020년 1월 빅데이터 분석 결과, 드라마 배우 브랜드평판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2일부터 2020년 1월 23일까지의 드라마에 출연 중인 배우 50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05,772,545개를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분석했다. 지난 2019년 12월 배우 브랜드 빅데이터  93,930,396 개와 비교하면 15.69% 증가했다.

  • 1위를 차지한 현빈은 참여지수(4,084,477), 미디어지수(2,050,356), 소통지수(1,538,784), 커뮤니티지수(1,478,843)를 합산한 브랜드평판지수 9,152,460로 1위를 차지했다.

    현빈은 최근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북한 특급장교 리정혁 역을 맡아 재벌 상속녀 윤세리(손예진)와의 애절한 로맨스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특히 현빈의 링크분석을 보면 '멋있다, 사랑하다, 수집하다'가 높게 나타났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손예진, 시청률, 악성루머'가 높게 분석되었다.

    이어 현빈과 함께 '사랑의 불시착'에서 열연 중인 손예진이 브랜드평판지수 7,202,962로 2위에 올랐다. 3위는 현재 방영 중인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GS(외과) 펠로우 2년차 서우진 역을 맡은 안효섭이 차지했다. 뒤이어 '스토브리그'에서 드림즈 신임 단장 백승수 역으로 열연 중인 남궁민, '낭만닥터 김사부2'에서 CS(흉부외과) 펠로우 2년차 차은재 역을 맡은 이성경이 각각 4위와 5위에 올랐다.

    그 밖에도 박은빈, 한석규, 서현진, 조여정, 김정현이 10위권 안에 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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