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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가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 광고 모델 활동을 시작으로 브랜드 모델로 활약할 예정이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2020년 새해를 맞아 밀레니얼 세대의 마음을 사로잡기 위해 ‘펭수’를 브랜드 모델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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펭수는 탈권위적이고 솔직한 입담으로 밀레니얼 세대에게 ‘직통령(직장인들의 대통령)’으로 각광받는다. 펭수의 유튜브 채널 ‘자이언트 펭TV’는 네티즌들 사이에서 주목받기 시작했고 최근 구독자 수는 199만 명을 돌파했다.
코카-콜라사의 미닛메이드는 가상의 존재가 아닌 친구 같은 느낌으로 팬들과 소통하는 펭수의 매력을 통해 소비자에게 한층 더 친숙하게 다가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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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닛메이드와 펭수가 처음으로 함께할 과즙음료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새로운 맛과 트렌디한 음료를 원하는 소비자들을 겨냥하기 위해 출시됐다. 파인애플의 상큼함과 씹는 쾌감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쫄깃한 나타드코코(코코넛젤리)를 넣었고 톡톡 튀는 일러스트를 재미있게 표현한 디자인을 사용했다.
코카-콜라사 ‘미닛메이드 코코구미 파인애플’은 지난달 300㎖ 페트 제품 1종으로 출시돼 편의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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