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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천우희와 성훈이 톰 포드 뷰티와 함께한 패션 매거진 '더블유 코리아' 2월호 화보를 공개했다.
세계적인 럭셔리 여행지로 손꼽히는 프랑스 쿠쉐벨에서 촬영된 화보는 두 배우의 관능적인 아름다움과 포스를 그대로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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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포드 뷰티에서 주최한 글로벌 행사에 한국 셀럽으로 공식 초청된 이 두 배우는 행사장은 물론 촬영장에서도 밀도 높은 호흡을 보여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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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 속 천우희와 성훈이 사용한 메이크업과 향수 제품 모두 톰 포드 뷰티의 베스트 셀링 제품이다. 대담한 레드 립을 소화한 천우희는 시크하면서도 센슈얼한 매력을 뽐냈으며, 성훈은 톰포드의 향수와 함께 어디서도 공개되지 않았던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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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우희는 올해 개봉 예정인 영화 '앵커'를 촬영 중이며, 올해 데뷔 10년 차를 맞이한 성훈은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하며 꾸준히 팬들과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
천우희와 성훈의 뷰티 화보와 영상은 더블유 코리아 2월호와 더블유닷컴, 인스타그램에서 살펴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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