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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불 밖은 위험해!“…‘홈루덴스족’ 겨냥한 식음료 아이템 열풍

기사입력 2020.01.26 10:30
  • 집에서 식사와 휴식을 즐기며 삶의 만족을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남의 눈치 볼 필요 없이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먹고 마시며 마음껏 즐길 수 있기 때문이다.

    최근에는 집에서 다양하게 즐기는 사람을 일컫는 ‘홈루덴스족(Home + Ludens 라틴어로 놀이)’이라는 신조어도 생겨났을 만큼 자신의 주거공간에서 놀고, 먹고, 즐기는 집순이와 집돌이들이 증가했다. 특히, 겨울 방학과 휴가 시즌을 맞아 추운 겨울 집에서 오랜 시간 머무르는 집순이, 집돌이를 위한 식음료 아이템을 소개한다.

    따뜻한 집에서 맛있는 음식과 함께 상쾌하게!

    유난히 추운 겨울, 차가운 바람을 피해 집에서도 맛있는 식사를 즐기고 싶어 하는 소비자들에게 따뜻한 집 안에서 하루의 지친 몸과 마음을 쿨하게 풀 수 있는 ‘스프라이트’와 맛있는 음식의 환상적인 맛의 케미를 추천한다.

  •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 사진제공=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

    코카-콜라사 스프라이트는 최근 ‘Sprite & Meal’ 캠페인을 통해 상쾌한 스프라이트와 함께 맛있는 음식을 즐기며 쿨하게 스트레스를 날려버리자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쌓여가는 스트레스 때문에 속은 답답하고, 지친 몸과 피로를 가뿐이 날려버릴 방법으로 친구들과 함께 맛있는 저녁 식사를 즐기는 것을 제안한다.

    최근 평소 먹는 모습도 사랑스러운 ‘원조 먹방 요정’ 가수 겸 배우 혜리가 이번 ‘Sprite & Meal’ 광고 모델로 활동하고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식사 대용으로 즐겨보자!

    추운 겨울, 삼시 세끼를 챙겨 먹는 일은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니다. 매번 배달이나 메뉴 고민 없이 집에서 간단하게 식사 대신 즐길 수 있는 제품이 인기다.

  • 사진=아데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 사진=아데스,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

    아데스(AdeS)는 식물성 원료인 캘리포니아산 아몬드를 주원료로 만든 씨앗 음료로 고소하고 깔끔한 맛이 특징이다. 아몬드의 영양소 및 비타민E 등이 담겨 있어 식사 대용으로 안성맞춤이다. 유당불내증 등 우유 알레르기가 있는 사람들도 걱정 없이 섭취할 수 있다. 아데스는 아몬드의 깔끔한 맛을 살린 ‘아데스 아몬드 오리지널’과 초콜릿의 달콤함을 더한 ‘아데스 아몬드 초콜릿’ 2종으로 구성됐다.

    간편 대용식 ‘마켓오 네이처 오!그래놀라바’는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간편하게 한 끼 식사를 할 수 있는 제품이다. 최근에는 ‘건강한 한끼’ 콘셉트에 맞춰 ‘바’ 하나로도 충분한 포만감을 느낄 수 있도록 오!그래놀라바 3종(검은콩, 무화과베리, 단호박고구마)을 리뉴얼했다. 사과즙과 단호박즙, 콩고물 등 자연 원료로 부담스럽지 않은 단맛을 구현했고, 바삭하게 씹히는 식감도 더했다.

    식후에도 부담 없이 가볍게!

    집에서 식후에 디저트나 간식이 먹고 싶을 때,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제품이 눈길을 끈다.

  • 태양의 신체건강 W,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 태양의 신체건강 W,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

    코카-콜라사의 건강기능식품 음료인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에 건강 유지와 몸매 관리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제품이다. ‘태양의 신체건강 W’는 식후 혈당 상승 억제와 혈중 중성 지질 개선에 도움을 주는 건강기능식품 기능성 원료인 난소화성말토덱스트린이 함유했다. 부원료인 직접 우려낸 녹차, 우롱차, 홍차의 세 가지 차를 조화롭게 섞은 깔끔한 맛이 특징으로, 식사 후 가볍게 즐기기 좋다.

    CJ제일제당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파우치형으로 즐기는 곤약젤리 제품이다. 설탕 대신 천연 감미료인 알룰로스를 넣은 제품으로 식후에도 부담 없이 즐길 수 있으며, 식물성 유산균인 ‘CJLP133’도 함유해 피부 건강도 챙길 수 있는 제품이다. 쁘띠첼 워터젤리 제로는 레몬과 자몽 2가지 맛으로 과일의 상큼한 맛과 향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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