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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과 SF 영화가 만났다.
고태용 디자이너의 비욘드클로젯(Beyond Closet)이 2020년 첫 신제품으로 SF 영화를 오마주한 컬렉션을 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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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년대부터 최근까지 많은 사람에게 사랑받아오며 전 세계적으로 두터운 마니아층을 보유하고 있는 SF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된 이번 신제품은 연령과 성별에 상관없이 MZ세대(밀레니얼 세대와 Z세대) 모두를 위한 클래식한 디자인의 맨투맨과 핸드폰 케이스로 구성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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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컬렉션은비욘드클로젯을 상징하는 도그 아트워크에 SF 무드를 결합해 자체 제작한 유니크한 패치가 특징이다. 맨투맨은 패치 테두리에 자수 처리하여 견고함을 더했으며, 특수 가공 처리로 세탁 시 수축과 틀어짐을 최소화하여 내구성을 강화했다. 컬러는 블랙, 화이트, 그레이 3가지로 남녀 모두 착용 가능한 유니섹스 제품이다. 또 맨투맨 외에 핸드폰 케이스도 3가지 스타일로 출시됐다.
비욘드클로젯 신제품을 포함한 다양한 제품은 두타 매장과 에이랜드 오프라인 매장, 공식 홈페이지 및 제휴몰에서 구매할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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