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우 서유리가 ‘2세 계획’ 인터뷰 후 악플에 시달렸다고 고백하며, 이에 대해 속 시원히 해명했다.

오늘(22일) 방송되는 MBC ‘라디오스타’는 김현철, 서유리, 이동진, 인피니트 성규가 출연하는 ‘너의 목소리가 들려’ 특집으로 꾸며진다.

서유리는 작년 남편 최병길과 열애 인정 후 초고속 결혼으로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다. 서유리가 결혼 전 남편의 대시에 파워 철벽을 쳤다고 고백한 가운데 마음을 열고 결혼을 결심하게 된 이유가 무엇일지 궁금증을 높인다.

서유리의 남편 최병길은 ‘애쉬번’이라는 이름으로 가수 활동 중으로, 두 사람이 함께 커플 송을 발매했다고 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또한, 서유리는 사랑의 힘으로 노래 공포증도 극복했다고 전해 관심을 끈다.

서유리는 최근 한 인터뷰에서 ‘3~4년 후에 아이를 가질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그러나 일부 네티즌들은 그녀의 나이를 언급하며 악플을 달아 눈살을 찌푸리게 했다. 이 같은 상황에 서유리는 “준비하고 있어요”라며, 2세 계획에 대해 속 시원하게 털어놓을 예정이다.

어디로 튈지 모르는 MC들의 촌철살인의 입담으로 게스트들을 무장해제시키는 MBC ‘라디오스타’는 오늘(22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