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말론 향수가 2020년 1월 향수 브랜드평판 조사 결과 1위를 차지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2019년 12월 20일부터 2020년 1월 21일까지의 향수 30개 브랜드의 빅데이터 26,159,741개를 분석하여 소비자들의 브랜드 참여와 소통량, 브랜드 확산량을 측정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와 비교하면 18.87%로 증가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말론은 참여지수(812,855), 소통지수(987,012), 커뮤니티지수(1,478,221)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278,089로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019년 12월 브랜드평판지수 2,712,845와 비교하면 20.84% 상승했다.

2위를 차지한 샤넬은 참여지수(586,225), 소통지수(1,318,069), 커뮤니티지수(1,260,908)를 합산해 브랜드평판지수 3,165,202로 지난 12월 브랜드평판지수 3,079,189와 비교하면 2.79% 상승했다.

3위 랑방은 참여지수(151,371), 소통지수(652,730), 커뮤니티지수(1,068,467)를 합해 브랜드평판지수 1,872,567로 나타났다.

이외에도 구찌, 불가리가 5위 안에 들었고 딥디크, 버버리, 몽블랑, 끌로에, 페라리 등이 순위에 올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