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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해를 맞아 자사 브랜드와 제품을 알리기 위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는 곳이 많다. 그중 SNS를 통해 간편히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는 어떤 것이 있을까? 설 연휴에 참여해보면 좋을 SNS 이벤트를 모아봤다.
호주청정우 “가장 맛있는 장면을 찍으면 소고기 증정” -
호주청정우는 설 명절을 맞아 ‘가장 맛있는 장면을 찍고 호주청정우 받자!’ 페이스북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2월 5일(수)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호주청정우 공식 페이스북 페이지를 팔로우하고, 본인의 페이스북 계정에 이벤트 게시물을 공유한 뒤 참여할 수 있다. 페이스북 이벤트 게시물에서 호주청정우의 맛과 품질의 비밀을 담은 TV 광고 영상을 보고 ‘가장 맛있는 장면’을 캡쳐한 후 캡쳐 이미지를 첨부해 댓글을 남기면 된다. 친구를 태그하면 당첨 확률이 더 높아진다.
이벤트 완료 후 추첨을 통해 당첨된 참가자들에게는 2.5kg 상당의 호주청정우 LA갈비 선물세트(1명), 호주청정우 찜갈비 1.5kg 선물세트(3명) 등 풍성한 설 선물세트뿐만 아니라 신세계 상품권 5만원권(5명), 메가박스 영화관람권(15명, 1인 2매),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30명) 등의 상품까지 푸짐하게 제공된다. 당첨자는 2020년 2월 14일 개별 메시지로 공지될 예정이다.
넷기어,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 초대” -
넷기어코리아는 뮤럴 디지털 캔버스가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 음악을 그리는 사람들(이하 칸딘스키 미디어아트)’ 展에 참여하게 된 것을 기념해 SNS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카카오톡에서 ‘#뮤럴프렌즈’ 채널 친구추가 후 채팅창에 응모 정보를 남기면, 뮤럴 캔버스가 전시된 칸딘스키 미디어아트전을 관람할 수 있도록 30쌍에게 초대권을 증정한다. 이벤트는 오는 2월 4일(화)까지 진행되며, 2월 6일(목) 넷기어 공식 블로그를 통해 당첨자를 발표한다.
‘현대 추상의 아버지’라 불리는 바실리 칸딘스키(Wassily Kandinsky, 1866-1944)를 중심으로 열리는 칸딘스키 미디어아트전은 미술과 음악의 융합을 끊임없이 추구한 칸딘스키의 예술 이론을 2020년에 적용, 미디어아트와 음악을 결합한 것이 특징이다. 전시는 3월 9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미술관 1~2관에서 진행되며, 넷기어는 뮤럴 캔버스 10여 대를 지원해 칸딘스키의 대표작을 전시하고 있다.
셀리턴, “광고 인증샷 올리면 셀리턴 플래티넘 증정” -
LED 마스크 전문기업 셀리턴은 새 모델 이민호와 함께 한 새 TV 광고 온에어를 기념하기 위한 ‘광고 인증샷 이벤트’를 진행한다.
TV, 유튜브, 지하철 스크린, 매거진 등 일상생활 속에서 접한 셀리턴의 새 광고를 사진으로 찍고 셀리턴의 새로운 모델 이름을 포함한 필수 해시태그를 넣어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하면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경품으로는 이민호, 박서준, 강소라의 친필 사인이 담긴 213만원 상당의 셀리턴 플래티넘(3대)과 셀리턴 뮤즈 이민호 친필 사인(5장), 메가박스 영화관람 티켓(100매)이 준비되어 있다.
이번 이벤트는 2월 21일까지 진행되며 당첨자는 2월 25일에 발표할 예정이며, 이벤트 참여 시 셀리턴 공식 SNS 계정을 팔로우하고 해당 게시물에 인증 URL을 댓글로 남기면 당첨 확률이 높아진다.
한편, 셀린턴은 피부 전문 상담사와 일대일 뷰티 카운셀링 기회를 제공하는 ‘완성맞춤 카운셀링’ 이벤트도 동시에 진행한다. ‘완성맞춤 카운셀링’ 이벤트는 총 5명을 선발할 예정이며, 셀리턴 공식 홈페이지 회원가입 후, 이벤트 페이지에서 2월 12일까지 응모하면 된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업체별 공식 홈페이지 및 SNS 계정에서 확인할 수 있다.
- 김정아 기자 jungya@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