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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의 참견 시즌 3' 길면 3개월! 판정단 경악하게 한 ‘직진 연하남’의 정체는?

기사입력 2020.01.21 21:50
  • 폭풍 같은 대시로 고민녀를 사로잡은 ‘직진 연하남’의 정체는 무엇일까?

    오늘(21일)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 3회에서는 10살 연하 남성에게 폭풍 같은 대시를 받고 사랑에 빠진 40대 커리어우먼의 드라마 같은 이야기가 펼쳐진다.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고민녀는 평소와 같이 카페에서 노트북을 하던 중, 무작정 전화번호를 알려달라는 연하남의 갑작스러운 대시를 받고 당황한다. “저 마흔 살이에요”라며 선을 그어봤지만, 무엇에 홀린 듯 적극적인 연하남을 끝까지 밀어내지 못했다고 사연을 전했다. 

    블랙홀에 빠진 것처럼 연하남과 불같은 사랑을 시작한 고민녀는 자신이 사는 집에서 연하남과 동거를 하게 된다. 

    그러나 매일 반복되던 일상에 찾아온 큰 기쁨으로 행복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예상치 못한 위기가 찾아온다. 집안에서 의문의 흔적을 발견하고 경악한 데 이어 두 눈을 의심할 만한 카드 내역을 보고 큰 혼란에 빠지게 된 것.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 사진 제공=KBS Joy '연애의 참견 시즌3'

    연하남의 수상쩍은 정황들이 포착되면서 이내 스튜디오를 들썩거리게 만들었다고 해 관심이 집중된다. ‘연참’의 공식 연애 박사인 곽정은은 “귀여운 것도 하루이틀이다”라며 설득력 넘치는 날카로운 분석을 내놔 흥미진진함을 배가시켰고, 서장훈은 카드값에 대해 “이미 끝난 거다. 어차피 날 샜다”며 냉철한 관찰력으로 결정적인 한 방을 날리며 시선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한혜진은 “길면 3개월 봅니다”라며 고민녀에게 현실을 직시할 수 있는 짧고도 명쾌한 참견을 펼쳐, 과연 모두가 강력한 참견을 펼치게 된 ‘직진 연하남’의 사연은 과연 무엇이었을지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의문의 카드값으로 대혼란을 겪은 고민녀의 드라마 같은 사연은 오늘(21일) 밤 10시 50분에 방송되는 KBS Joy 로맨스 파괴 토크쇼 ‘연애의 참견 시즌3’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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