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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월 JTBC 드라마 ‘날씨가 좋으면 찾아가겠어요’로 가슴 따뜻한 힐링 로맨스를 예고한 배우 서강준이 따뜻한 봄날을 준비하듯 캐주얼 패션 화보를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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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파인드 캐주얼브랜드 프로젝트엠(PROJECT M)은 브랜드 모델 서강준과 함께한 첫 시즌 화보를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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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개된 화보에서 서강준은 봄을 부르는 산뜻한 민트 컬러 티셔츠에 화사한 라이트 그레이 셋업 수트로 트렌디하면서도 완벽한 수트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또 다른 화보에서는 프로젝트엠의 시그니처 코트와 트렌치, 클래식한 챠콜 컬러의 셋업수트를그만의 감성으로 덤덤히 소화해 화보의 완성도와 함께 특유의 세련미를 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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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젝트엠은 이번 봄 시즌 ‘I AM A MAN’이라는 콘셉트로 서강준이 지닌 젠틀함과 스마트한 일상을 브랜드 고유의 베이직하고 클래식한 톤앤무드를 더해 다양한 스타일로 제안할 계획이다.
프로젝트엠의 2020년 봄 시즌 화보는 브랜드 공식 SNS와 온라인몰에서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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