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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년 전통의 스위스 메이드 워치 브랜드 티쏘(TISSOT)가 배우 정인선을 새로운 뮤즈로 발탁했다.
이와 함께 정인선은 패션 매거진 '엘르' 와 티쏘에서 새롭게 선보인 여성 워치 라인 ‘러블리’ 컬렉션 촬영을 함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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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모험과 나만의 경험을 추구하는 멋진 현대 여성을 위해 새롭게 출시 된 ‘러블리 스퀘어(Lovely Square)’ 컬렉션을 담은 이번 화보는 배우 정인선 특유의 밝고 깨끗한 이미지에 러블리한 매력을 고스란히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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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0년대 티쏘에서 출시한 미니 레이디 워치 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재탄생한 러블리 스퀘어 컬렉션은 미니 사이즈 다이얼이 여성미를 극대화해주는 제품이다. 일곱 개의 다양한 버전으로 출시되어 데일리 한 캐주얼 룩뿐만 아니라 포멀, 드레시한 이브닝 룩에도 다양하게 스타일링 가능하다. 라이트, 다크, 파스텔 등의 다양한 색감의 다이얼과 광택 있는 색상의 밀라니스 메시 또는 새틴 스트랩이 조화를 이루어 계절에 구애받지 않은 세련되고 우아한 느낌을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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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2cm x 2cm의 심플하고 작은 다이얼이 마치 쥬얼리를 착용한 것 같은 섬세한 느낌을 주는 동시에 과감하고도 시크한 스퀘어 디자인이 대담한 매력까지 선사한다. 보통 시계 브랜드에서 볼 수 없는 유니크한 스퀘어 다이얼은 시계 업계에서 티쏘가 추구하는 대담성과 창의성을 보여준다.
다가오는 발렌타인데이를 로맨틱하게 보내고 싶은 커플들은 티쏘의 러블리 스퀘어 컬렉션을 주목해보자. 데이트 룩에 사랑스러운 포인트를 줄 뿐만 아니라 합리적인 가격으로 선보여 여자친구를 위한 발렌타인데이 선물로도 제격이다.
정인선의 패션 화보와 영상은 엘르 2월호와 공식 웹사이트, SNS 계정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