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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겨울 여행, 10명 중 4명이 ‘설경 위 액티비티’ 선호…겨울 필수 아이템은?

기사입력 2020.01.21
  • 추위에도 불구하고 설 연휴를 맞아 겨울 국내 여행을 준비하는 이들이 많다. 특히, 올 겨울 여행에서 가장 선호하는 아웃도어는 설경 위 액티비티인 것으로 나타났다.

    아웃도어 브랜드 레드페이스가 전국 성인남녀 약 35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겨울 여행 계획에 대한 설문조사 결과를 발표했다. 설문결과에 따르면, 전체 응답자 중 91.5%가 겨울 여행을 계획하고 있다고 답했다.

  • 사진=픽사베이
    ▲ 사진=픽사베이

    여행 기간은 1박 2일(47.5%), 2박 3일(28.1%), 3박 4일(13.6%), 당일(6.7%) 순으로 조사됐고, 여행 유형은 ‘휴식’ 보다는 ‘아웃도어 액티비티’와 ‘관광’ 등 야외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유난히 따뜻한 겨울, 휴양보다는 액티비티 활동이 인기!

    ‘겨울철 선호하는 여행 유형은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 결과, 아웃도어 액티비티 요소를 중요하게 고려한다고 답한 이가 전체 응답자의 39%로 가장 많았으며, 이어 관광(35%) , 휴식(26%) 순으로 드러났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특히, ‘겨울철 선호하는 액티비티는 무엇인가’에 대한 설문 결과, 적설량이 많지 않고 평년보다 따뜻했던 올 겨울 기후에도 설경 위에서 즐기는 스노보드와 스키(25%), 눈꽃산행(21%), 눈썰매(20%) 순으로 1위, 2위, 3위를 기록했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이어 캠핑(19%), 얼음 낚시(10%), 아이스 스케이팅(5%) 등이 뒤를 이었다. 특히 스노보드, 스키, 눈썰매 등 눈 위에서 스피드를 즐기는 액티비티를 선택한 응답자가 45%, 눈꽃산행을 선택한 응답자가 21%로 전체 응답자의 절반이 넘는 66%가 눈 위에서 즐기는 겨울 액티비티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응답자가 뽑은 겨울 액티비티 선호 아우터 1위 ‘롱패딩’

    겨울 액티비티는 혹한의 추위를 견뎌내며 장시간 야외에서 즐겨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따라서 겨울철 안전한 아웃도어 활동을 위해 활동성, 보온효과 등을 고려한 기능성 복장과 장비를 필수로 갖춰야 한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설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겨울 액티비티 활동 시 선호하는 겨울 재킷을 조사(중복응답)한 결과, 많은 이들이 ‘롱패딩’을 선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넉넉한 길이감과 편안한 착용감을 제공하는 ‘롱패딩’을 선호하는 재킷 아이템으로 선택한 이들은 전체의 43%로 가장 많았다.

    이어 볼륨감 있는 디자인과 뛰어난 보온성, 활동성을 보장하는 숏패딩(23%), 기능성 플리스 소재로 우수한 보온성과 부드러운 착용감의 플리스 재킷·베스트(21%), 풍성한 퍼로 우아한 멋을 더한 폭스퍼 다운 재킷(13%) 순으로 나타났다.

    최근 플리스 재킷과 베스트 상품이 겨울 트렌드 아이템으로 떠오르면서 롱패딩의 인기가 잠잠해지는 듯 보였지만, 롱패딩은 유행을 넘어 겨울철 야외활동을 하기 위한 필수 아이템으로 여전히 많은 이들이 찾고 있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 자료제공=레드페이스

    겨울 아우터 선택시 고려사항은 ▲보온성(36%), ▲아웃도어와 일상생활의 활용도(31%), ▲편안한 활동성(29%), ▲유행(4%) 등으로 다양했다.

    롱패딩을 필수 아이템으로 선택한 소비자들은 “롱패딩은 넉넉한 길이감으로 몸 전체를 따뜻하게 감싸주기 때문에 아웃도어 활동과 일상생활 구분 없이 애용한다”, “숏패딩은 활동성은 뛰어나지만 엉덩이와 다리 부분이 추위에 노출되므로, 장시간 활동시 롱패딩을 더 선호한다”는 의견을 남겼다.

    짧은 기장의 숏패딩이나 플리스 재킷을 선택한 소비자들은 “짧은 기장으로 보온 효과가 롱패딩보다 비교적 덜하지만 스타일리시한 연출을 위해 숏패딩을 선택한다”며, “숏패딩 착용시 발 보온을 위해 방한부츠를 필수로 착용한다”는 의견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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