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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도 ‘사진 맛집’ 골라 다니는 여행… 메종 글래드 제주,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

기사입력 2020.01.20 14:20
  • 글래드 호텔이 버스를 타고 제주 주요 관광지를 투어하고 인증샷으로 추억을 남길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를 오는 3월 31일까지 선보인다. 

    메종 글래드 제주의 ‘별그램청춘버스’ 패키지는 최근 SNS를 통해 제주여행 시 반드시 인증샷을 남겨야 하는 곳으로 알려진 핫플레이스들을 버스를 타고 편안하게 돌아보며 소중한 사람들과 추억을 만들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편안한 베딩 시스템을 자랑하는 객실에서의 1박과 함께 별그램청춘버스 2인 이용권이 제공된다.

    별그램청춘버스는 4명 이상 인원 확정 시 출발하며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출발해 사려니 숲길, 아부오름, LAF 족욕체험, 조천 스위스마을, 함덕 해수욕장 등을 돌아보는 동부투어 코스(매주 화/목/토 운영)와 성이시돌목장, 새빌카페, 새별오름, 협재 해수욕장, 카멜리아힐 등을 돌아보는 서부투어 코스(매주 월/수/금/일 운영) 중 선택하여 이용할 수 있으며 관광지 내부 공사 혹은 일정에 따라 일부 장소가 변경될 수 있다.

    무료로 픽업&샌딩 서비스와 관광지 입장료가 포함되며 부케, 화관, 수염, 감성 가랜드, 비눗방울 등 촬영 소품도 차량 내 구비되어 있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오르다카페, 드라마2015, 새빌카페, 사계카페에서 이용 가능한 10~20% 할인 쿠폰을 증정하며 명월카페에서 1인당 1잔 음료 구매 시, 엽서 또는 비눗방울 중 1가지를 제공한다. 단 기사 수고비로 1인당 5천원을 지불해야 하며, 투어 중 중식과 여행자 보험은 별도로 포함되지 않는다. 

  • 뿐만 아니라, 2박 이상 투숙 시 추가 1박은 주중, 주말 및 객실 타입과 관계 없이 10만원에 예약할 수 있도록 할인 혜택을 제공하여 제주에서 더욱 여유로운 호캉스를 즐길 수 있다. 패키지 가격은 2인 타입 기준 15만 5천원부터이며 세금 포함 금액이다. 

    글래드 호텔 마케팅 관계자는 “렌터카 없이도 여유롭고 편안하게 제주의 주요 명소들을 둘러볼 수 있는 ‘별그램청춘버스’를 이용하고 호텔에서 편안하게 휴식할 수 있도록 패키지를 기획하게 되었다.” 면서 “짧은 일정으로 제주를 여행하는 고객뿐만 아니라 2박 이상 머무는 고객에게도 연박 할인 혜택이 제공되므로 메종 글래드 제주에서 즐거운 호캉스를 계획해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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