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뮤니티 포털사이트인 디시인사이드와 AI 어플리케이션 그룹마이셀럽스가 운영 중인 익사이팅 디시에서 '남자로 태어났으면 미소년이었을 것 같은 스타'라는 주제로 진행한 온라인 투표 결과를 살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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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로 태어났으면 미소년이었을 것 같은 스타 1위는 트와이스 '정연'이 차지했다. 평소 짧은 머리를 유지해오고 있는 정연의 매력은 바로 보이시함이다. 깔끔하면서도 세련되며 러블리함까지 보여주는 그녀는 다양한 매력 포인트 중 '멋있다' 45%, '매혹적' 24% 순으로 높았다.
2위에 오른 가수 겸 탤런트 '아이유'는 '아름다운' 37%, '뛰어나다' 17%, '곱다' 17% 순으로 매력도가 높았다. 이외에 김도연, 예지, 슬기, 제니 순으로 남자로 태어났으면 미소년이었을 스타에 이름을 올렸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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