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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카 카메라, 흑백 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 ‘라이카 M10 모노크롬’ 출시

기사입력 2020.01.20 10:14
  • 100년 전통의 독일 명품 라이카(Leica) 카메라가 흑백 사진 전용 디지털카메라 신제품 ‘라이카 M10 모노크롬(Leica M10 Monochrom)’을 출시했다.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최초의 레인지파인더 흑백 카메라인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이전 모델인 M10-P의 사양에 일부 기능을 업그레이드했다.

    새롭게 개발한 4천만 화소의 모노크롬 센서는 어떠한 조명에서도 자연스러운 선명도와 높은 해상도로 뛰어난 수준의 흑백사진을 제공한다. 또한, ISO160에서 100,000까지 매우 넓은 감도 범위를 제공한다. 다양한 ISO 설정에서 캡처된 이미지는 세밀한 세부 표현을 자랑하며, 모든 라이카 M 카메라와 마찬가지로 뛰어난 콘트라스트와 해상도를 보장한다. 이번 신제품은 라이카 M 시리즈 중 가장 조용한 셔터음을 자랑한다.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흑백 카메라임을 강조하기 위해 카메라 상판에 라이카를 상징하는 붉은색 동그라미 로고 대신, ‘Leica M10 Monochrom’을 심플하게 각인했다. 미니멀리즘 디자인이 돋보이는 이번 신제품은 기존의 라이카 M 카메라와 같은 소재와 마감재를 사용했으며, 숙련된 장인에 의해 디자인부터 조립까지 거의 손으로 제작되어 어떠한 상황에서도 본질에 집중된 촬영으로 최고의 품질을 보장한다.

  • ISO 160, f4, 1/2000으로 촬영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ISO 160, f4, 1/2000으로 촬영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 사진 제공=라이카 카메라 코리아

    라이카 M10 모노크롬은 전 세계 라이카 스토어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라이카 카메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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