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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아재비’는 1월 20일의 탄생화로 ‘천진난만’이라는 꽃말을 갖고 있다.
순천만국가정원에 따르면, ‘미나리아재비’ 꽃말의 의미는 “부귀에 대한 욕망이 남들보다 월등히 강한 당신은 자존심이 강해 다른 사람들 속에 묻혀있는 것을 좋아합니다.”라는 의미를 담고 있다.
‘미나리아재비’는 꽃은 노랑색이고, 5~6월에 줄기 끝에 취산꽃차례를 이루어 달린다. 꽃잎은 5개이고, 달걀을 거꾸로 세운 모양의 원형이다. 식물체에 독성이 있으나 생약으로 사용하고, 연한 순은 식용하기도 한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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