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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가오는 설을 앞두고 이번 설 연휴에는 어떤 옷을 입을지 고민하고 있는 사람들 있다. 오랜만에 친척 어른들에게 인사를 하러 가거나 가족 또는 친구끼리 여행을 다녀오는 등 TPO에 따른 설 연휴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연휴에 친척 어른들을 찾아뵐 때는 단정하고 깔끔하게 -
오랜만에 친척 어른들을 만나러 가는 자리인 만큼 단정하고 깔끔한 스타일을 추천한다.
깔끔하면서 베이직한 디자인의 니트와 코트는 보온성이 훌륭할 뿐만 아니라 깔끔하면서 세련된 스타일링을 연출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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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목걸이, 귀걸이 등 액세서리를 더해준다면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낼 수 있다.
여기에 심플하면서 트렌디한 크로스백과 세련된 디자인의 앵클부츠를 매치한다면 단정하면서도 감각적인 설 연휴 스타일링을 완성할 수 있다.
연휴에 여행을 떠날 때는 편안하면서 스타일리시하게 -
다가오는 설 연휴 기간을 이용해 국내나 해외로 여행을 떠나는 여행족들도 많아졌다. 여행을 가기 위해 장시간 비행기나 차 안에 있을 예정이라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하게 보일 수 있는 일명 '꾸안꾸(꾸민 듯 안 꾸민 듯)'룩을 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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활동성이 좋은 후드나 맨투맨 그리고 캐주얼한 신발을 활용하면 심플하면서도 트렌디한 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소지품이 많이 들어가 활용도가 높은 쇼퍼백을 매치한다면 멋스러움과 실용성까지 겸비한 스타일링을 선보일 수 있다. 여기에 비니나 버킷햇을 포인트 아이템으로 더해준다면 더할 나위 없는 '꾸안꾸'룩을 완성할 수 있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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