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새해 성인남녀가 바라는 가장 큰 소원은 취직과 이직인 것으로 나타났다.
취업포털 잡코리아는 성인남녀를 대상으로 새해 소원에 관한 설문 조사를 진행했다. 조사 결과에 따르면, '취업/이직'이 41.1%로 가장 바라는 소원 1위에 올랐다. 이어 경제적 여유(34.6%), 가족들의 건강(19.3%), 운동/다이어트(15.1%)와 연애/결혼(15.0%)이 5위 안에 들었다.
-
이외에도 자기계발(14.7%), 여행 등 여가생활(10.1%), 내 집 마련(9.8%), 투잡/수익창출(9.5%) 등 올해 가장 큰 소원으로 나타났다.
또한, 설문에 참여한 성인남녀 중 89.3%는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이 있다'고 답했다. 성인남녀들이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 1위는 '운동/다이어트(56.3%)'였고, 2위는 '저축/재테크(28.7%)'가 차지했다. 이외 취업/이직(23.9%), 여행 등 여가생활(14.2%) 등도 성인남녀들이 해마다 세우는 단골 새해계획으로 꼽혔다.
- 김경희 기자 lululala@chosun.com
최신뉴스
Copyright ⓒ 디지틀조선일보&dizz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