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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엑소 세훈이 블랙 수트로 시크한 매력을 발산했다.
세운은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벨루티(Berluti)’ 2020 겨울 패션쇼 참석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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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세훈은 세련된 올 블랙 수트 스타일을 선보이며 보는 이들의 이목을 끌었다. 공항패션에 착용한 의상과 벨트, 옥스퍼드 슈즈 모두 프랑스 럭셔리 브랜드 ‘벨루티 (Berluti)’ 제품으로 알려졌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스크리토 디자인 수트와 그래픽 실크 셔츠를 매치했으며, 여기에 엣지있는 메탈 디테일의 레이스업 슈즈를 착용해 스타일리시한 멋을 더했다.
한편, 세훈은 오는 1월 21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벨루티 2020 겨울 패션쇼에 참석한다.
- 권연수 기자 likegoo@chosu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