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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의 컬러 ‘클래식 블루’로 연출하는 트렌디한 겨울 스타일링!

기사입력 2020.01.15 17:04
  • 2020년 트렌드 컬러로 ‘클래식 블루’가 떠오르고 있다. 클래식 블루는 다운된 톤의 블루 색감이 평온하고 안정적인 느낌을 줘 스타일링 포인트로 활용하기에 제격이다.

    편안한 ’니트 원피스’로 캐주얼룩 완성!
  • 사진=의상(베스띠벨리), 모자(믹스엑스믹스), 신발(세라)
    ▲ 사진=의상(베스띠벨리), 모자(믹스엑스믹스), 신발(세라)

    평소 편안한 스타일링을 선호한다면 부담스럽지 않은 색감의 클래식 블루 니트 원피스를 추천한다. 심플한 디자인의 베스띠벨리 니트 원피스는 차분한 느낌의 블루 톤이 다양한 아이템과 매치하기 좋아 간편하게 입을 수 있다. 특히 어깨에서 시작하는 꼬임과 언발란스한 기장을 적용한 디테일은 자칫 밋밋해 보일 수 있는 디자인에 포인트를 줘 스타일을 살려준다.
     
    함께하는 아이템으로 베이직한 아이보리 톤의 제품을 선택해 클래식 블루 컬러를 좀 더 돋보이게 연출하는 것은 어떨까. 캐주얼함이 매력적인 포근한 베이지 색상의 롱패딩과 비니를 선택한다면 센스있는 컬러 매치가 완성된다. 또 착용감이 편안한 블랙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활동성까지 높여주는 스타일링이 가능하다.

    겨울 오피스룩엔 세련된 ‘롱 코트’로 연출!
  • 사진=의상(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신발(세라)
    ▲ 사진=의상(베스띠벨리), 가방(로사케이), 신발(세라)

    중요한 자리나 미팅을 준비하는 직장인이라면 깔끔한 클래식 블루 컬러의 롱 코트가 제격이다. 긴 기장감의 베스띠벨리 코트는 군더더기 없이 떨어지는 모양새가 세련된 분위기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허리에 디자인된 벨트 장식은 라인을 잡아줘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얻을 수 있다.

    이때 클래식 블루 롱 코트와 함께 시크한 블랙 정장 원피스를 매치하면 모던한 분위기의 오피스룩을 연출할 수 있다. 여기에 체인이 장식된 숄더백으로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상승시켜주는 것도 방법이다. 마무리로 우아한 베이지색 구두로 한층 더 세련된 오피스 룩을 완성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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