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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과 비용 절약하면서 피부 미인 되는 방법, 뷰티 디바이스로 셀프 케어

기사입력 2020.01.15 14:32
  • 새해를 맞으며 올해는 건강하고 생기있는 피부를 만들어 보겠다는 계획을 세운 이들이 있을 것이다. 이를 위해 전문샵에서 관리를 받으면 빠르고 편하게 실천할 수 있지만, 시간과 비용이 만만치 않다. 최근 한번 구매로 필요할 때 언제 어디서든 셀프 뷰티 케어를 할 수 있는 다양한 뷰티 디바이스가 출시되어 이러한 고민을 덜 수 있게 되었다. 특히 다양한 가격대와 피부 고민 별 제품이 출시돼 선택의 폭도 넓어졌다.
  • 에센스 오일 미스트 디퓨저로 언제 어디서나 향과 수분 충전
  • 사진 제공=영리빙
    ▲ 사진 제공=영리빙

    천연 유래 100% 에센셜 오일 기업 영리빙은 에센셜 오일과 미스트 디퓨저 기기로 구성된 리미티드 스페셜 팩을 출시했다.

    디퓨저 내부에 물과 에센셜 오일 2-3방울을 혼합하여 넣고 작동 버튼을 누르면, 안개처럼 미세한 입자로 분사되어 건조한 겨울 피부 수분 충전에 도움을 주고, 즉각적인 디퓨징 효과로 기분 전환과 긴장감 완화에 효과적이다. 취향에 따라 에센셜 오일을 선택해 ‘나만의 미스트’로 사용할 수 있으며, 특히 레몬, 라벤더, 페퍼민트 에센셜 오일 선호도가 높다.

    진정효과로 널리 알려져 있는 라벤더는 심신 안정 효과가 뛰어나, 잠들기 전 미스트 디퓨저를 이용해 얼굴 및 침구류에 적당량 분무하여 숙면에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페퍼민트 오일은 특유의 상쾌한 향으로 피로감을 느끼는 신체 부위에 직접 발라 효과를 줄 수도 있고, 겨울철 답답한 실내 환경에서 디퓨징시 즉각적인 청량감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영리빙 런칭기념 리미티드 스페셜 팩은 영리빙 공식 웹사이트에서 구매가능하다.

  • 목주름까지 케어하는 LED 넥케어
  • 사진 제공=LG 프라엘
    ▲ 사진 제공=LG 프라엘
    국내 뷰티 디바이스 시장의 선두주자로 꼽히는 LG 프라엘은 집에서 할 수 있는 목 피부 관리 뷰디 디바이스 제품을 판매한다. LG프라엘 더마 LED 넥케어는 LED 빛 파장을 이용해 목 피부 탄력과 수분 관리를 도와주며 코어 라이트(Core Light)가 진피층까지 도달해 목선을 탄탄하게 관리해주는 제품이다. 스마트폰에 전용앱을 설치하고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으며 피부 상태에 따라 다양한 모드를 통해 최적화된 넥케어를 선보인다. 기본 케어 모드는 9분 동안 진행되며, 피부타입에 맞게 LED빛의 강도와 시간을 조절해 12분, 15분 모드로 사용할 수 있다.
  • 3초에 한 개씩 판매되는 프리미엄 실리콘 진동 클렌저
  • 사진 제공=포레오
    ▲ 사진 제공=포레오

    세포라 코리아 1호점에 단독 뷰티 디바이스 브랜드로 입점해 눈길을 끈 프리미엄 실리콘 진동 클렌저 ‘포레오’ 진동 클렌징 뷰티 디바이스도 눈길을 끈다. 포레오의 루나 미니 3는 위생적이고 부드러운 실리콘이 99.5%의 피부 노폐물과 유분 제거에 도움을 주며 분당 8000번의 T-Sonic 진동으로 상쾌함을 선사한다. 블루투스 연결을 통해 포레오 앱으로 맞춤 설정이 가능하며, ‘나의 루나 찾기’ 기능으로 분실의 걱정을 덜었다. 특히 업계 최초로 ‘글로우 부스트’ 모드가 추가되어 해당 모드 활용 시 30초면 빛나는 피부를 얻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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