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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준과 함께 미리 만나는 봄, 클라쓰가 다른 남성복 화보

기사입력 2020.01.15 09:51
  • 배우 박서준이 꽃을 든 남자로 변신해 설레는 봄을 예고했다.

    남성 패션 브랜드 지오지아(ZIOZIA)는 전속모델 박서준과 함께한 2020 SS캠페인을 선공개했다.

  • 사진 제공=지오지아
    ▲ 사진 제공=지오지아

    이번 촬영은 ‘평범한 일상 속 특별함(DAY to DAY ROUTIN)’을 콘셉트로 통근(COMMUTE), 아웃사이드 워크(OUTSIDE WORK), 미팅(MEETING), 데이트(DATE), 릴렉스(RELAX) 등을 테마로 캐주얼하고 위트있는 룩을 제안했다.

  • 사진 제공=지오지아
    ▲ 사진 제공=지오지아

    공개된 화보에서 박서준은 곧 선보일 JTBC 드라마 ‘이태원클라쓰’의 박새로이 헤어스타일과 함께 카리스마 넘치는 모습으로, 또 다른 화보에서는 평소 일상의 모습 그대로 편안하고 캐주얼한 스타일로의 상반된 모습을 선보였다.

    커피 컵에 입을 맞추고 심쿵 아이컨택의 표본을 보여주는가 하면 봄을 예고하듯 컬러풀한 꽃과 다양한 오브제를 완벽하게 매치하며 대체 불가 스타일 아이콘임을 입증했다.

  • 사진 제공=지오지아
    ▲ 사진 제공=지오지아

    지오지아 관계자는 “배우 박서준은 매 시즌마다 브랜드와의 완벽한 호흡을 자랑하듯 이번 시즌에도 화보 컨셉을 정확히 이해하고 표현해 최고의 결과물을 담아낼 수 있었다. 2020 봄 시즌은 평소 편안하고 위트 있는 룩을 즐기는 박서준의 스타일과 함께 깔끔한 기본 수트부터 트렌치코트, 가죽 재킷, 스웨터, 셔츠, 슬랙스 등 다양한 데일리룩을 제안할 예정이다. 이어 2020년 1월 17일 명동 플래그쉽 오픈을 시작으로 25주년을 맞은 지오지아는 다양한 프로모션과 제품으로 남성 소비자들을 만날 계획이다”라고 전했다.

    박서준과 함께한 지오지아 봄 화보는 1월 15일부터 전국 매장과 지오지아 공식 온라인몰 및 SNS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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