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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피스와 무스탕 활용한 1월 한파 패션 ‘보온+스타일’ 동시 만족

기사입력 2020.01.14 11:06
  • 새해 부쩍 추워진 날씨에 보온과 스타일을 동시에 만족시킬 수 있는 패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상·하의 고민을 줄여주는 원피스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는 무스탕을 활용하면 데일리부터 특별한 날까지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은 아이템이 될 수 있다.

  • 원피스, 손쉽고 우아하게 스타일링
  • 사진 제공=화보컷 LBL, 조르쥬레쉬, 신발(라그라치아), 가방(폴스부띠끄)
    ▲ 사진 제공=화보컷 LBL, 조르쥬레쉬, 신발(라그라치아), 가방(폴스부띠끄)
    원피스는 상·하의 선택에 대한 고민이 필요 없고, 그 자체로 여성스러운 느낌을 주므로 손쉽게 스타일링 할 수 있다. 포근하고 부드러운 소재의 니트 원피스는 데일리부터 특별한 날까지 다양하게 입기 좋아 자주 찾는 아이템이 되어줄 것이다.

    더불어 이번 시즌 트렌드인 길고 루즈한 실루엣의 원피스는 체형을 보완해주어 멋스럽고 편안하게 매치할 수 있다. 여기에 숄을 둘러주면 보온성과 동시에 세련된 감각을 뽐낼 수 있으며, 앵클 부츠와 미니 백을 더해 도시적이고 우아한 스타일링에 도전해보는 것은 어떨까.
  • 무스탕, 패딩의 장점 보온성은 기본 고급스러운 룩
  • 사진 제공=화보컷과 제품컷(LBL, 조르쥬레쉬), 신발(라그라치아)
    ▲ 사진 제공=화보컷과 제품컷(LBL, 조르쥬레쉬), 신발(라그라치아)

    무스탕은 겨울 시즌 코트와 같이 포멀하고 단정한 느낌에 패딩의 장점인 보온성까지 갖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숏 기장의 무스탕은 활동적이고 자유로운 분위기를, 롱 기장의 무스탕은 툭 걸치기만 해도 차분하고 고급스러운 룩을 연출할 수 있다.

    특히, 안과 겉을 바꿔가며 입을 수 있는 리버시블 무스탕은 하나의 아이템을 두 가지로 활용할 수 있어 스타일링의 폭이 넓다. 취향에 따라 허리 벨트와 머플러 등을 더해 자신만의 무스탕 패션을 완성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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