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0년 역사의 파리지앵 하이주얼러 쇼메가 ‘Swing(스윙)’ 테마의 컨셉 스토어를 오픈했다.

프랑스 귀족을 상징하는 블루 컬러와 샤펠 주얼리 함에서 영감받은 이번 컨셉 스토어에서는 다양한 쇼메의 작품을 한눈에 볼 수 있다.

갤러리아 백화점 본점, 명품관 1층에서 2월 9일까지 선보이는 컨셉 스토어는 쇼메의 뮤즈인 조세핀 황후에게 영감받은 조세핀 컬렉션과 세상의 모든 인연을 예찬하며 탄생한 리앙 컬렉션, 자연주의적 감성을 담은 자르뎅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스위스 럭셔리 워치메이킹 ‘브라이틀링(Breitling)’이 롯데백화점 잠실점 1층에 부티크를 오픈했다.

이번 부티크는 시멘트와 브릭, 우드를 사용해 인더스트리얼 로프트와 모던 레트로 컨셉으로 꾸며졌다. 특유의 네온사인과 히스토릭 소품을 통해 브라이틀링의 개척자 정신과 장인정신 표현했다. 부티크 오픈을 기념해 ‘내비타이머 Ref. 806 1959 리-에디션’ 골드제품(전 세계 159개 한정)과 ‘프리미에르 B01 크로노그래프 42 벤틀리 100주년 리미티드 에디션’ 골드제품(전 세계 200개 한정)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랑스 브랜드 A.P.C.(아페쎄)가 서울 압구정 로데오에 팝업 스토어를 오픈했다.

국내에서 처음으로 선보인 오프라인 팝업스토어에서는 컬렉션 의류와 스테디 데님 아이템, 가방, 스니커즈 등 아페쎄 여성과 남성 의류 컬렉션 그리고 액세서리 라인까지 모든 아이템을 한자리에서 만나 볼 수 있다.

또한, 앞으로 서적, 향초, 퀼트 제품 등 브랜드 철학을 반영한 라이프 스타일 잡화를 다양하게 선보이며, 기존 백화점 매장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별한 섹션 구성으로 팝업 스토어를 운영할 예정이다.

이탈리안 럭셔리 브랜드 보테가 베네타는 새로운 아이코닉 핸드백, 파우치를 만나볼 수 있는 ‘더 파우치 팝업 (The Pouch Pop-up)’을 오픈했다.

이번 팝업에서는 올 한해 가장 많은 사랑을 받은 하우스의 파우치 핸드백의 다양한 소재와 컬러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다. 다양한 소재와 컬러로 선보이는 아이코닉 핸드백 파우치를 비롯하여 기존 파우치 디자인에 핸들 디테일을 더한 숄더 파우치, 시그니처 놋(Knot)을 새롭게 재해석한 현대적인 디자인의 BV 트위스트와 BV 조디를 선보인다.

파우치 팝업은 오는 19일까지 현대백화점 판교점 1층 열린 광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