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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버 X 알렉사 청 콜라보레이션, 클래식함+영한 감성 발산

기사입력 2020.01.13 15:54
  • 영국 브리티시 헤리티지 브랜드 바버(Barbour)가 모델 알렉사 청과 콜라보레이션을 또다시 진행했다.

    19A/W에 이어 20S/S에도 진행한 이번 콜렉션은 바버의 컨트리웨어 헤리티지를 현대 도시 라이프스타일까지 확장하고자 하는 알렉사 청의 모던 감성을 바탕으로 신규 컬러와 디자인을 선보였다.

  • 사진 제공=바버
    ▲ 사진 제공=바버

    바버 아카이브의 뷰포트(Beaufort) 디자인을 여성들이 편안하게 입을 수 있게 오버사이즈 핏으로 변형한 에디스 재킷(Edith Wax Jacket)과 패치 재킷(Patch Wax Jacket)이 19A/W에 이어 출시한다. 알렉사 청 제품의 시그니처인 흑백 깅엄 체크를 기본으로 신규 컬러인 샌드, 올리브, 버건디가 추가되어 바버의 클래식함과 알렉사 청의 영한 감성을 동시에 느낄 수 있다.

  • 사진 제공=바버
    ▲ 사진 제공=바버

    또한, 새롭게 셔츠 아이템을 선보일 예정이다. 벨라 셔츠(Bella Shirt)는 퍼프 소매와 리본, 러플로 귀여움을 더한 체크 셔츠이다. 체크 패턴으로 바버의 분위기를 유지하면서 산뜻한 봄 컬러인 옐로우, 레드로 귀여우면서 캐주얼한 느낌을 더했다.

  • 사진 제공=바버
    ▲ 사진 제공=바버

    바버 X 알렉사 청 콜라보레이션 상품은 신규 컬러와 다양한 기장의 아우터로 풍성하게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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