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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성훈, 고군분투 육아일기!…칭찬으로 황제성 K.O시킨 사연은?!

기사입력 2020.01.10 22:04
  • ‘나 혼자 산다’에서는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성훈의 일상이 공개된다.

    오는 10일(오늘) 방송될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황제성 부부의 집을 방문한 성훈은 두 사람의 식사를 위해 자의 반 타의 반 베이비시터로 변신하게 된다. 특히 생전 처음 안아보는 아기 때문에 마치 로봇같이 굳어버리는 어설픈 자세로 웃음을 자아낸다.

    또한, 혼자서 황제성의 아들 수현이를 돌보게 되자 당황하면서 진땀만 흘리는 웃픈 모습으로 눈길을 끌 예정이다.

  •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한편 성훈의 칭찬에 황제성이 말문을 잃는 상황이 이어진다고 해 궁금증이 유발된다. 특히 수현이의 몸을 본 뒤 이어지는 “아유 아빠 닮았네”라는 성훈의 묘한 칭찬과 왠지 모를 민망함과 억울함이 느껴지는 황제성의 표정이 대비되면서 시청자들을 폭소케 할 것으로 기대된다.

    여기에 식사 시간 성훈과 황제성의 또 다른 디스전(?)이 펼쳐지면서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수현이를 돌본 후 급하게 밥을 먹는 성훈을 향해 황제성이 “집안에 백수 삼촌 있잖아”라며 시동을 걸자 성훈은 역으로 황제성의 동공 지진을 유발하는 반격을 펼쳤다고 전해져 어떤 디스가 오고 갔을지 호기심을 자극한다.

  •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 사진 제공=MBC ‘나 혼자 산다’

    뿐만 아니라 성훈이 준비했던 거대한 상자 속 선물이 공개되며 황제성 부부를 환호에 빠뜨린다. 성훈이 처음 등장할 때부터 기대감에 눈을 반짝였던 두 사람은 선물을 확인하자 돌고래에 빙의한 듯 기쁨의 소리를 질렀다고 해 선물의 정체에도 관심이 쏠린다.

    일일 베이비시터로 변신한 성훈의 하루는 오늘(10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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